영조 시대의 조선 8. 이 책은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가진 세자에 관한 이야기다. 세자는 국왕을 이어서 앞으로 국왕의 자리에 오를 사람을 일컫는데, ‘사도’라는 시호가 붙은 것은 세자가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죽음으로써 이후에 시호를 갖게 되었음을 말한다. 사도세자가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죽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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