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가상 세계를 이어주는 신비한 옷장과 시간을 넘나드는 두 소녀가 알려주는 가족의 모든 것! 수는 자기 방 옷장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엄마가 집안 대대로 물려받은 가보라고 하지만 수가 쓰기에는 너무 낡았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옷장에서 빛이 번쩍 나더니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소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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