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보다 진솔하고 소설보다 재미있는 <야사로 보는 삼국의 역사> 제2권. 삼국시대의 정사와 야사로 대변되는 책은『삼국사기』와『삼국유사』지만, 정사와 야사로 구분짓기에는 애매한 면이 많다. 두 책은 정사와 야사 할 것 없이 신화 및 전설의 기록이 많고, 불교문화 위주의 기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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