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낭규의 동시집『그래 괜찮아』. 멈추지 않는 은은한 향기처럼 맑은 소리로 쉼 없이 흐르는 골짜기의 바위샘처럼 동심을 노래하는 동시 100편으로 구성된 책이다. 행복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하고, 나만의 행복보다 우리의 행복이 소중하다는 걸 일러주는 예쁜 생각을 담은 ‘봄비’, ‘나무가 나보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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