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고 외떨어져 잊혀져도 늘 그 자리에서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옛무덤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은 죽음 뒤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을 거라고 상상했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이 생전에 즐겨 사용하던 물건, 껴묻거리까지 담아 집을 짓듯이 무덤을 만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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