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터키에선 금줄을 매다는 대신 나무를 심는 풍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우리 나라에선 남자에게 관건을 씌우고 여자에게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을 치뤘지만, 남태평양에 있는 어느 섬에서는 30미터 높이의 나무탑 위에 올라가 긴 줄을 다리에 묶고 뛰어내린다고 합니다. 나라와 시대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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