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반항기의 행동을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 <싫어대장 미미>. 오랜 시간 아이들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해온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며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어느날 갑자기 "싫어!"와 "안해!"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