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근 산문집 『연민이 없다는 것』. 러시아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후에 신학을 전공한 천정근이 이런 ‘연민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자유롭게 그때그때 써 내려간 것을 모은 책이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