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와 무시무시한 상어가 친구가 된 이야기! 조그만 바닷가 마을에 사는 젊은 어부가 어느 날 그물을 끌어올렸더니, 커다란 상어가 잡혀 있었어요. 겁먹은 상어가 버둥대자, 어부의 작은 고깃배도 기우뚱기우뚱 요동을 쳤어요. 깜짝 놀란 어부는 너무 무서워 그 자리에서 얼어 버렸지요. 그러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