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쓸모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장자가 전하는 메시지 『장자, 쓸모없는 나무도 쓸모가 있다』. 장자는 이렇게 말한다. 쓸모의 기준은 과연 누가 정한 것이냐고. 실용 혹은 유능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모두는 전부 개성 없이 무의미한 길을 걷고만 있는 건 아니냐고. 쓸모없는 나무는 그 쓸모없음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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