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 었던 〈미학 오디세이 1,2〉, 〈앙겔루스 노부스〉 등의 작품들이 일반인의 미학적 안목을 길러주기 위한 대중서였다면, 이번 책은 사뭇 이론의 궤적을 쫓고 있으며 현대 미학의 난해한 개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양극의 모순이 공존하는 현대미학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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