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주는 창작 동화. 어떤 아주머니가 삼신에게 아들 하나만 달라고 빌고 빌었습니다. 그걸 지켜보던 삼신은 고귀한 아기 하나를 아주머니에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아기를 받자마자 아들이 아니라고 불평했습니다. 그 순간 화가 난 삼신과 삼신에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