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돈 시집 『기다림으로 따스했던 우리는 가고』.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의 표현상의 특징은 시의 대상을 의인화하여 작가와 완전한 일체화시키는 표현 수법이 남달리 매우 특출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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