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음으로 붓을 밀고 나간 화가들의 이야기가 50여 점의 명화와 함께 펼쳐집니다. 뭉크의 [절규]를 통해 ‘불안함’의 정서를 이해하고, 실레의 [죽음과 여인], 칼로의 [부러진 척추], [다친 사슴]을 통해 ‘고통’과 마주합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 [한국에서의 학살], 콜비츠의 [죽은 아이를 안은 여인]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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