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문신의 일대기를 담은『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이 책은 전위적인 작가이자 흑단으로 예술품을 조각한 작가의 일대기를 현직 방송기자가 20년간 추적해 정리한 보고서이다. 출생에서 타계에 이르기까지 그의 굴곡지고 변화무쌍한 삶의 모습들을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기록했다. (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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