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마리안느, 에바, 클레멘시는 셰필드 실업의 사장 조슈아 맥클리스의 딸들이다. 1차 세계대전 직전, 자매들은 각자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조용한 마리안느는 사랑을 찾아나서고, 열정에 가득찬 에바는 독립을 준비한다. 어머니를 모시는 클레멘시만이 가족을 위해 집에 홀로 남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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