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이솝 우화에서부터 현대 중국의 소설까지, 문학적 텍스트와 역사의 기록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당시 사람들의 내면을 촘촘하게 들여다본다. 과거의 시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는 역사적 기록이 무엇보다 좋은 자료가 되지만 사실 중심의 사료들만으로는 기록의 행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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