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을 넘은 사진가 쟝 모르가의 세상끝의 풍경사진가 쟝 모르가 들여다 본 세상끝의 표정과 풍경을 담은 책. 일흔 살의 사진가 쟝 모르는 제네바의 병원에서 암 판정을 받고 종양제거수술을 받게 되면서, 그 병원이 제네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세상끝'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강변의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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