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생활 속의 그림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조정육의 동양미술 에세이’ 시리즈 두 번째 편이다. 삶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첫 번째 편『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에 이어 이번 책은 지은이가 마흔세 해를 살아가면서 새로 겪게 되는 삶의 순간순간들, 여행길의 소중한 만남, 사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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