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노초파남보’에서 ‘클래식 블루’까지, 그 사이에 무슨 일이?1704년, 뉴턴은 백색광을 분해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범위인 무지개 스펙트럼을 밝혀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빨주노초파남보’는 이렇게 탄생했다. 무엇보다 이는 색채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이전에 회화에서도 아주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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