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예술가의 삶까지 느끼게 하는 전기 형식의 어린이용 화집인 '어린이 미술관'시리즈 세 번째 권. 이 책은 보통 이율곡의 어머니로서, 또는 현모양처로서 이야기되는 신사임당을 그의 작품과 함께 '화가'로서 접근하고 있다. 책을 펼치면 단아하고 섬세한 작품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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