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75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뚱뚱한 몸매의 아줌마였던 조영선은 살은 둘째치고 몸이 너무 아파 시작했던 운동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했다. 20대에는 47킬로그램에 미니스커트 아니면 쳐다도 보지 않던 그녀가 아이 둘을 낳고 나니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는 남편의 박스티와 임신 때 입던 고무줄 바지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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