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을 소재로 한 따뜻한 이야기 세 편!“선생님, 제 등 뒤에서 멧돼지 소리가 나요!”나의 말 한마디 때문에 성모는 ‘멧돼지 김’이라 불리게 되었다. 솔직히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나도 성모 덕에 ‘늑대 박’이 되었으니, 우린 비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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