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들락대는 바닷물처럼, 사람이 만나고 역사가 흐르는 곳. 드넓은 땅을 정복하려는 사람들이 앞다투어 두드린 입구. 지구 끝까지 가 보려던 탐험가, 꿈을 이루고자 했던 사람들의 출구. 여기는 항구랍니다! 지중해 수천 년 역사를 품은 비블로스 항구부터 100년 전 부자가 되고픈 사람들이 찾은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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