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가 '인도가 독립하게 되면 인도의 국기를 처음으로 게양할 사람'이라고 칭송했던 비노바 바베의 평전. '모든 경계를 허무는 사랑만이 변혁의 힘'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던 그의 내적인 명상의 삶과 외적인 활동을 두루 담았다. 자서전 형식으로 쓰여져 있지만 직접 쓴 것은 아니고 제자인 칼린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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