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공산당 기관지 「우국지사」의 편집장을 지낸 저자의 회고록. 1946년 여름, 우연히 피카소를 만난 저자는 이후 피카소가 눈을 감을 때까지 마치 부자지간처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이 책은 공산당원이었던 피카소에게 초점을 맞추고 그의 마지막 30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발로리에서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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