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에 기대어 산 작가 조르주 페렉, 그가 실험하고 분류한 잡동사니 생각의 창고를 열다! 죽기 직전 발표한 마지막 글 「생각하기/분류하기」를 비롯한 열두 편의 산문 글쓰기와 사물과 공간과 기억에 관한 페렉의 자전적 논픽션 나는 왜 글을 쓰나, 작가로서 야심은 무엇인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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