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알래스카 어때? 시인과 함께 떠나는 ‘극’적인 일주일간의 여행 빙하, 만년설, 백야, 오로라…… 그리고 야생의 자연과 미지라는 낯선 신비를 향해 떠나는 ‘극’의 매혹. 조동범 시인은 낯선 세계를 찾아 떠도는 여행자답게 알래스카에 담긴 일곱 개의 미지를 향해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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