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손택’ 내면의 방으로 초대합니다!『수전 손택의 말』은 수전 손택이 마흔다섯이 되던 해인 1978년 《롤링스톤》과 가졌던 하나의 긴 인터뷰를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1978년은 손택이 1974년 유방암 선고를 받고서 수술과 투병으로 보낸 2년여 동안 구상한 《은유로서의 질병》이 출간된 해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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