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긴 여름의 이명과 귀머거리』는 『저 꽃잎에 흐르는 바람아』, 『헛소리』 등의 시집을 낸 시인의 열일곱 번째 시집이다. 누구 시인지 이름 없어도 대번에 알아볼 수 있을 자신만의 특징이 담긴 시편들을 선보인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