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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푸른 돌
문학
도서 신기한 푸른 돌
  • ㆍ저자사항 김성범 글;
  • ㆍ발행사항 광주: 품, 2021
  • ㆍ형태사항 48 천연색삽화; 27cm
  • ㆍ총서사항 옛이야기; 02
  • ㆍISBN 9791196475345
  • ㆍ이용대상자 유아용
  • ㆍ주제어/키워드 신기한 푸른 옛이야기 창작그림책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106151 [시립]모자자료실(재개관)
유 813.8-김53ㅅ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요약〉 1374년, 전라도 곡성땅 섬진강. 지극히 효자였던 마천목이 살았는데, 어쩐 일인지 어느 날부터 물고기가 잡힐 질 않았어. 물고기를 많이 잡아 효도를 하고 싶었거든. 그래서 강을 막아서 물고기를 잡아보려 했는데, 어린아이 힘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었어? 고민을 하면서 강변을 거니는데, 푸른색을 띤 돌이 눈에 띄지 뭐야. 당연히 천목은 푸른 돌을 들고 집으로 갔어. 해가 꼴딱, 넘어가자, 섬진강 여기저기서 도깨비불이 술렁술렁 일어났어. 천목이네 마당이 시끌벅적해졌지. 도깨비들이 떼로 나타난 거야. 바로 푸른돌이 도깨비들의 대장이 변신을 해 있었던 거야. 천목은 꾀가 났지. 섬진강에다 독살을 쌓아주면 돌려주겠다고 한 것이지. 그래서 도깨비들은 하룻밤 만에 독살을 쌓았는데, 도깨비가 쌓았다고 ‘도깨비살’이 된 거야. 그런데 어린 아이인 천목한테 도깨비들이 자꾸 ‘대감님’이라고 부르는 거야. 훗날 마천목은 참말로 대감이 되었을까? 그건 그렇고 요즈음 들어서 부쩍 도깨비살 근처가 술렁거린대. 도깨비를 만났다는 사람이 자주 생긴대! 참말이냐고? 섬진강 도깨비살에 가보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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