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흑인해방신학을 창시한 제임스 콘(1938-2018)의 자서전이다. 그는 이 자서전을 탈고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느님 품에 안겼다. 그는 이 자서전에서 어떻게 주님께서 자신의 삶을 인도하셨는지를 고백하면서, 억눌린 사람들이 피눈물을 삼키며 고백하는 복음의 기쁨, 그리고 어둠 속에서 누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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