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다른 꼬마 용이 자신의 ‘남다름’과 ‘특별함’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따뜻하고도 재미나게 담은 그림책이다.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우연히 발견하는 꼬마 용의 놀라운 반전이 우리 모두를 신나게 한다. 그리고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더 나아가 특별함과 장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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