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과학잡지 기자로 일했던 작가가 예수는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12월 25일에 태어난 것도 아니며, 십자가형으로 죽은 것도 아니라고 충격적인 주장을 거듭하는 색다른 장편소설. 출간 당시 정통 기독교계로부터 신랄한 비난을 받은 작품으로 어디에도 씌어지지 않은 인간 예수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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