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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수학, 물리학, 공학, 생물학의 비밀
예술
도서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수학, 물리학, 공학, 생물학의 비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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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0000023924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692.1-스66ㅇ조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물체의 운동부터 우리 몸의 구조까지! 세계 신기록을 만드는 필승 조합 스포츠에 숨은 ‘과학’ 찾기 스포츠는 0.01초, 0.1cm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기록 싸움의 세계다. 오늘날 운동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를 펼치기 위해 과학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훈련 영상을 컴퓨터로 분석하고, 철저한 식단 관리로 몸을 만들며, 최첨단 스포츠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이기고 싶으면 스포츠 과학》은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를 통해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이라는 STEM 개념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뉴턴의 운동 법칙을 모르면 공을 더 멀리 던질 수 없고, 수학 지식이 없다면 선수의 기록을 분석할 수 없다. 가볍고 유연한 테니스 라켓 같은 스포츠 장비는 최신 기술과 공학으로 만들어진다. 책 곳곳에 자리한 인포그래픽은 스포츠 동작과 과학 원리를 한눈에 보여 준다. 궁금증 해결 팁박스는 과학 개념뿐 아니라 스위트 스폿, 카보로딩처럼 생소한 스포츠 용어를 풀어서 설명한다. 더불어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스포츠의 공정성 문제와 같은 생각거리를 소개한다. 물에서는 왜 항력이 더 큰지, 날개 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측정하는지 등 직접 실험을 해보는 코너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책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준다. 홈런을 칠 확률은 어떻게 계산할까?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는 왜 몸을 숙이고 달릴까? 미식축구공은 어쩌다 길쭉한 모양이 됐을까? 뇌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곳은 어딜까? 스포츠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수학, 물리학, 공학, 생물학 이야기 체육 시간은 좋아하지만 과학이나 수학 시간은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스포츠 과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학교 수업을 운동장, 수영장, 얼음판 위로 옮겨와 지식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영복은 왜 몸에 착 달라붙는 소재로 만드는지, 위아래로 길고 뾰족한 미식축구공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읽다 보면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흥미가 샘솟는다. 타율, 자책점, 슈팅 효율성 등 스포츠 중계에 등장하는 각종 통계를 알아 갈수록 수학이 쉬워진다. 스포츠 과학을 알면 우리 몸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도 알 수 있다. 생물학, 물리학, 공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운동 성과를 높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물학은 뇌가 우리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내가 먹는 음식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물리학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얼마나 더 큰 힘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체지방은 무조건 나쁜지,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등 스포츠 과학은 운동을 더 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한 지식을 함께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은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읽기만 해도 공부가 되고 운동이 되는 스포츠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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