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한그림의 두 번째 감성시집 『슬픔에 웃고 기쁨에 울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가는 사랑의 농도를 포착한 시들을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과 곁들여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집이다. 《날개》, 《사랑의 상처》, 《버스》, 《죄와 벌》, 《다행입니다》 등 마음에 작은 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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