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 시집 [흰 밤에 꿈꾸다].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주옥같은 시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삶 속에서 건져올린 시어에는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독자들은 시를 감상하며 자신만의 해석과 생각을 꺼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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