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역사는 다시 쓰인다 조선의 현실과 정치를 제대로 파헤친 역사서임진왜란은 동아시아 역사의 분수령이 된 일대 사건이었다. 이후 17세기 초중반까지 일본과 중국은 임진왜란 여파로 격변기를 겪었다. 이때 새롭게 태어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와 중국의 청나라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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