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사에서 주관하는 소월시 문학상 수상 작품집. 섬세한 언어적 감성을 바탕으로 시적 긴장과 서정적 기품을 동시에 살려냈다는 평을 받는 김혜순 시인의 <잘 익은 사과>,<태양의 축제>를 비롯해 고재종 외 추천우수작가 7인의 작품을 한데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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