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사막에서 그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것은 ‘한마디’라는 우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 정호승, 7년 만에 내놓은 신작 산문집으로 용기를 전하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이후 7년간의 기다림과 산고 끝에 정호승 시인이 신작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저자가 사무치도록 마음에 담아둔 한마디를 매 꼭지마다 던지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만을 모은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 정호승은 ‘펴내는 글’에서 자신만의 한마디를 인생의 고비에 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시인 정호승의 인생에 용기를 준 마음의 양식, 한마디의 힘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