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고전 시가’로 배우는 우리 옛 노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풀이를 담아 알기 쉽게 내놓았다.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며 이별의 안타까움을 노래한 <공무도하가>,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라며 왕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란 <구지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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