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용궁엄마 구출작전』은 ‘욕신금기설화(浴身禁忌說話)’라는 고전 문학을 작가가 다시 새롭게 꾸며 쓴 패러디 동화이다. 세쌍둥이는 엄마가 없다. 그런데 글쎄 아빠 말이, 엄마가 용궁공주란다. 그릇에 물을 받아 놓고 엄마를 만나게 해 달라고 싹싹 빌었더니, 물에 회오리가 일면서 용궁엄마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