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였다』 『어위크』 『유괴의 날』 등으로 한국 스릴러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해연의 여섯 번째 장편. 요다 픽션(Yoda Fictio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들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파격적이고 섬?한 스릴러로 선보였다면, 『두 번째 거짓말』은 살인 사건을 중심에 두고 ‘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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