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 등의 군사 지도자는 이 책으로 군사 개혁 드라이브를 이끌었고, 8세기 샤를마뉴는 본인은 물론 휘하 사령관들까지 모두 이 책을 휴대하게 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를 비롯한 금과옥조의 금언들을 읽으면 이 책이 왜 16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최고의 군사학 고전으로 일컬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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