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절에서 태어났다! 태조 이성계 곁에 무학 대사가 있었다면, 세종대왕 곁에는 신미 대사가 있었다. 한글 창제의 공을 숨긴 신미 대사와 부처님 마음으로 「월인천강지곡」을 지었던 세종대왕 이야기“『대장경』을 무지렁이 백성들 모두가 읽을 수 있도록 우리 글자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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