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시인 100인선집 정지용 편. 우리의 오랜 시적 전통에 근거한 산수시의 세계를 독자적인 현대어로 개진하여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정지용의 시를 담았다. <옮겨다 심은 종려나무 밑에 바뚜루 선 장명등, 카페 프란스로 가자. 이놈은 루바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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