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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
역사
도서 :
  • ㆍ저자사항 정지아 글;
  • ㆍ발행사항 서울: 여우고개, 2023
  • ㆍ형태사항 193p.: 천연색삽화, 연보; 23cm
  • ㆍISBN 9788992855518
  • ㆍ이용대상자 아동용
  • ㆍ주제어/키워드 임종국 친일 역사 기록 인물평전 친일행적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J0000020576 [가로수]어린이자료실(1층)
아 991.1-정79ㅇ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임종국, 친일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한다》의 개정판. 한평생을 일제 강점하의 친일 기록 정리에 바쳤고, 민족문제연구소 출범과 《친일인명사전》 편찬의 밑거름을 제공한 민족사가이자 문학 평론가, 시인이었던 임종국 선생의 삶을 다룬 책입니다. 기존에 출간돼 있는 평전과는 달리, 민족 해방이나 독립운동, 친일 청산 문제 등에 대해 낯설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현재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민족정기를 바로잡고 역사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일 역사의 청산과 있는 그대로의 역사 기록이 중요함을 깨닫고 목숨이 끊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친일 인명 카드 작성에 매달렸던 올곧은 역사가로서의 임종국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임종국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 중장년기를 거쳐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대기적인 구성을 취하되 분석적인 서술이 아닌, 인상 깊은 일화들을 중심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2006년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한 정지아 작가의 글과, 강렬한 이미지를 포착해 내는 이윤엽 작가의 판화로 구성돼 있으며, 임종국의 사후, 그의 뜻을 받든 이들이 민족문제연구소를 출범시키고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국민적인 성금이 답지하게 되어 출간되는 과정까지도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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