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정중헌 논설위원이 지난 37년간 몸담았던 언론 일선을 떠나면서 그동안의 취재 활동과 기자로서의 소회를 엮은 책.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던 해 신문기자가 되어 영화와 연극, 미술과 방송 분야의 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30여 년간 문화부 기자로 생활한 소감을 한마디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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