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차별과 편견의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왜 우리는 비슷한 사람을 선호하고 다른 사람을 배격할까? ‘노동자’를 왜 우리는 ‘직장인’이나 ‘회사원’으로만 부를까?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는 게 당연할까? 기업을 유치하고 도로를 넓히는 게 낙후한 도시를 벗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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