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겨레의 운명은 하나다!” 빼앗으려는 일제와 사수하려는 조선어학회의 치열한 두뇌싸움, 그리고 끝내 법정에 선 한글의 운명을 다룬 역사 버라이어티 어느 날 갑자기 매일 말하고 듣고 썼던 우리말을 빼앗긴다면? 한국어를 쓰면 위법이고,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를 써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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